담관암
1. 담도=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실어 나르는 길이고 담도 자체에 뭔가를 만들어 내는 건 없음
2. 수술 후 = 탄수화물, 지방, 단백질 소화 시키고 흡수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데를 다 잘라 냈으니 6개월 정도 일반식을 하는데 힘듦
3. 담도암 주위 경로와 림프액 통로를 다잘라야 재발률을 줄일 수 있다.
4. 수술 후 없어진 부분은 없어진 부분이지 재생이 되거나 그런 부분은 아님.
QnA
1. 수술 후 평상시 생활습관 = 금연 필수
2. 건강보조식품 섭취
1) 재발하게 되면 간 수치나 췌장 수치가 변한다. 건강보조식품을 먹으면 수치가 높아진다. 그래서 두 가지 판단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중요하다.
2) 회복 과정에서 전신 상태가 안 좋다. 건강보조식품을 먹으면 간이나 콩팥에서 대사를 시켜야 되는데 그런 거 자꾸 먹으면 간이나 콩팥이 쉽게 말해 퍼져 버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.
3. 일상생활 가능 시간
1) 주변 마을 돌고 하는 시간은 2~3달이면 충분하다.
2) 산에 올라가고 하는 건 6개월 정도 걸린다고 본다.
3) 대략적으로 체중이 빠지다가 멈추고 조금씩 올라가는 시점이 일상생활에 적응? 하는 시점이다.
4. 먹어도 되는 음식, 먹으면 안 되는 음식
1) 초등학교 4학년이 먹는 건 다 먹을 수 있다.
2) 항암치료 중이면 날것 먹으면 안 되고 항암치료 끝나면 날것도 먹어도 된다.
5. 수술 후 항암치료
1) 근치적 수술을 해놔도 숨어있다가 기어 나오는 암을 잡기 위한 항암치료
2) 수술 후 정말 작은 세포 하나가 핏속을 돌다가 결국 자리 잡아 자라나는 걸 늦추는 항암치료
담도, 췌장암 수술 3줄 요약
- 담도 췌장암에 장기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근치적 절제
2. 담도, 췌장암 병변의 위치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르며 복강경 절제술의 적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. 개복술과 비교하여 수술 후 적은 통증 및 빠른 회복의 장점이 있다.(아버지는 개복술 하심)
3. 담도, 췌장암은 치료법 발달로 점차 예후가 좋아지고 있다.
궁금한 점
담도=담관 같은 말이냐?
수술 명의 췌십이지장 절제술인지
(밥이 확 내려가면서 덤핑증후군=혈당이 확 올랐다가 저혈당이 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)
유문 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인지?
(유문이 살아 있으니까 꽉 조여지고 놓지를 않아서 저절로 풀리는데 수술 후 한 달 정도 걸린다=위 배출 지연)